보쌈에 소맥 '화상 한식투어'...여행객 멸종에도 살아남은 그들
Naver
“지금은 이렇게라도 여행업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거니까요. 다시 여행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이미 50여 개 상품을 기획해 놨습니다.” 일본 전문 여행사는 소면을 수입해 히트시키고, 음식 관광 회사는 에어비앤비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 한식 요리 만드는 법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어떤 여행사는 공유 캠핑카 사업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여행사 사람들.
2021년 1월 4일 오전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