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는 ’브랜드 경험 설계자’다 코로나로 더 강력해진 디지털 전환의 물결에서 마케터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임무는 ‘온라인 경험 디자인’이며, 마케터는 소비자와 만나는 모든 온라인 접점을 설계하고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마케터는 고객여정의 full-funnel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까지 퍼포먼스 마케터로 일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부분은 더이상 유입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는 서비스의 성장을 만들어내기 힘들겠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기존의 생활을 바꿔야만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유저에게 더 많은 설득 과정이 필요하죠. 이런 점에서 마케터는 기존에 집중하던 funnel의 앞단에 집중하는데 더하여 최종 전환단계까지의 고객여정에도 더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자의 반응과 필요한 부분을 알아내고, 이를 프로덕트에도 반영되도록 힘써야만 다시 찾는 서비스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유입에 힘을 줘서 우리 서비스의 웹/앱에 들어온 고객이 정작 궁금하거나 필요했던게 보이지 않으면 다시 찾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고객의 반응을 살피고, 서비스가 줄 수 있는 최대 효능을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모든 고객여정 단계에서 보여주는게 온라인 시장이 계속 강화되는 요즘 시대에 필요한 마케팅 활동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