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박스카가 부상하고 있다] 전기차&자율주행으로 모빌리티가 개편되면서 박스 형태의 자동차가 부상하고 있다. 전기차는 엔진과 변속기가 필요없으며, 배터리는 차 아래에 놓여있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자율주행으로 인해 운전석도 필요 없어지게 된다. 이러한 공간 활용 장점을 살리기 위해 박스 형태의 모빌리티가 부상하고 있는 것. 아마존이 인수한 ZOOX, 도요타의 이팔레트(e-Palette), 크루즈(CRUISE), 카누(Canoo) 등이 대표적인 박스카 프로젝트. 개인적으로 목적기반 모빌리티(PBV)를 지향하는 카누를 주목하고 있다. 스케이트 보드 모양의 플랫폼 위에 다양한 목적의 껍데기를 씌우는 방식인데, 이걸 이용하면 캠핑카, 화물운송, 사무실, 커피숍 등 다양한 방식의 차량 제조가 가능해진다. 결국 전기차&자율주행으로 인해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다양한 모습의 모빌리티가 등장할 것이고, 그중에서도 박스 형태의 차량이 도심의 대중교통+자가용 이동 수요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존 형태의 자동차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계속해서 존재할 수는 있을까?

네모난 상자형 자율주행차, 멋 없다고? 알고보면 이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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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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