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암묵지와 형식지의 갭을 메우는 것 💪 “어떤 조직이 약한 분야의 품질이나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그 분야 최고 전문가를 모셔오는 것이다. 그런데 리더가 이런 방식을 활용하여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필요하다. (후략)” 세상을 관통하는 원칙은 생각보다 단순할 때가 많습니다. 전파와 공유가 가능한 형태로 정리된, 형식지(explicit knowledge)로서의 개념들이지요. 수천 년 전에 쓰여진 논어 같은 고전들이 지금에도 의미를 갖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 사이에는 또 엄청난 간극이 있습니다. 알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또 안다고 생각했었으나 돌이켜 보면 실은 무지몽매했음을 깨닫게 되는 일들 역시 적지 않습니다. 세상엔 글로 정리되지 않은 지식들, 암묵지(tacit knowledge)의 영역이 훨씬 더 큽니다. 경영에 관한 신수정 님의 조언을 볼 때마다 무릎을 칩니다. 명료하고, 도움되는 말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조언들을 잘 이해하고 실행에 옮겨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결국 당사자가 가진 실력의 영역에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신수정의 리더십 코칭] ㊿ 전문가를 스카우트할 때 주의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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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의 리더십 코칭] ㊿ 전문가를 스카우트할 때 주의해야 할 것

2021년 1월 30일 오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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