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가의 침체된 분위기를 감안하면 국내 양대 백화점 영업이익이 1년 만에 두 자릿수(12~16%)나 좋아진 건 예상 밖의 선전이다. 백화점 업계에선 이를 두고 “집객 전략이 통했다”고 분석한다." 영화관·서점을 넣고, 쥬라기전을 열고, 명품 매장을 늘렸다. 고객이 놀 수 있도록 배려한 백화점은 살아났다. 반면, '가격' 이상의 무기를 찾지 못한 대형마트는 여전히 죽을 쑨다.

"그냥 놀러오세요"...백화점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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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놀러오세요"...백화점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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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오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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