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가 얼만데 이것도 몰라요?”


이런 말 들을까 봐 아는 척할 때가 있어요.


부디 연차가 더 쌓이기 전에 모른다고 말하세요. 지금 인정하고 배우는 편이 나아요.


시간의 무게는 갈수록 무겁고 부담스러워져요. 연차가 쌓일수록 모른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지금이 모른다고 말하기 가장 쉬울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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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1일 오전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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