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빅히트 연합, 이번에는 유니버셜뮤직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예정 ㄷㄷ> 1.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3대 음반 제작사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손잡는다. 2. 네이버와 빅히트의 공동 자회사인 비엔엑스를 내세워 유니버설뮤직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한 것. 3. 이 법인을 통해 머라이어 캐리, 마룬5 등 유니버설뮤직 소속 가수들이 비엔엑스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대거 입점할 계획이다. 4. 유니버설뮤직은 마룬5, 테일러 스위프트, 머라이어 캐리, 제이지, 리한나 등 다수의 글로벌 팝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빅히트와 네이버의 통합 플랫폼에 입점시킨다는 게 비엔엑스와 유니버설뮤직의 복안이다. 5. IT업계 관계자는 “국내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 K팝이라는 장르를 넘어 글로벌 팝 분야까지 섭렵하게 됐다”고 말했다. ++ 이쯤에서 던져보는 질문은, 과연 BeNX는 제2의 스포티파이가 될 수 있을까 ㄷㄷ

네이버-빅히트 'K팝 플랫폼'에 세계의 별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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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빅히트 'K팝 플랫폼'에 세계의 별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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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4일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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