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부사수의 10가지 원칙 🎁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 - 사회초년생이 회사에 입사할 경우 알면 좋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 꼭 부사수가 아니더라도, 이런 태도를 가지면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특히 5, 7, 8, 9 원칙은 자세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읽으시다가 자신의 생각과 다른 부분은 "그렇구나" 정도로 넘기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읽으면 좋은 분 - 사회초년생 & 신입 - 이제 회사에 입사하시는 분 - 부사수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 📋 내용 제 1원칙. 인정 받는 부사수가 되고 싶으면 먼저 기본을 잘 지키는 부사수가 돼라. - 인사, 정리정돈, 성실, 예의 - 업무 지시의 이행 : 언제까지, 얼마나, 어느 수준으로 해야하는가? 누군가 정리하지 않으면 직접 질문하기 - 문서화 : 말이 아닌 글자로 표현해 의미를 분명히 하고 문서 남기기. 보는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해주기 제 2원칙. 사수와 나의 가치관을 확인하라 - 일을 왜 하나요? => 직장인 : 돈을 벌기 위해서, 직업인 : 성장하기 위해서 - 직장인이냐 직업인이냐는 중요한게 아니고, 사수와 부사수와의 관점에 따라 다름 - 1) 부사수가 직업인 - 사수가 직업인 : 호흡만 잘 맞으면 환상의 짝꿍.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아 서로 노하우 전수하는 경우가 많음. 허나 완급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 - 2) 부사수가 직업인 - 사수가 직장인 - 3) 부사수가 직장인 - 사수가 직업인 - 4) 부사수가 직장인 - 사수가 직장인 제 3원칙. 회사를 학교로 착각하지 마라 - 신입사원이 자주 하는 말 : 많이 가르쳐주세요 -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물론 신입사원을 위한 OJT나 기본적인 교육은 꼭 필요하다) 항상 가르쳐달라는 느낌으로 말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음 제 4원칙. 사수도 회사원임을 이해하라 - 사수가 부사수를 항상 케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수도 회사원이고 사람임. 사수의 희생이 녹아있는 것을 잊지 말기 - 사수에게 고마워하고,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제 5원칙. 질문은 고민을 담고 있어야 한다. - 사수 입장에서 부사수 본인이 충분히 고민한 다음에 그래도 모르거나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하는 부사수를 좋아함 - 예 : 이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질문보단 "이걸 구현하기 위해 A, B, C 정도 고민해봤는데 각각의 장단점은 이거인데 선택이 어렵네요. 이런 경우 어떤 것을 고르시겠어요?" 라는 질문이 더욱 좋은 질문 제 6원칙. 주니어를 방어기제로 쓰면 나락에 빠진다. - 난 주니어니까 라는 마인드보다, 주니어라는 갑옷을 깨고 밖으로 나올 준비하기 - 우리를 주니어라는 내용에 한정하지 않기 제 7원칙. 나만의 단단한 가치관을 가져야 흔들리지 않는다. - 사회초년생 시절엔 가치관이 없지만, 근무하면서 점점 가치관이 생김 - 회사에서 개인에게 묻는 "무엇을 할 수 있느냐?"에 대답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지?", "나는 그 가치관에 다라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질문해서 답을 얻어야 함 - 개인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면 스트레스 관리에 수월해진다 제 8원칙. 사수와 소통과 공감은 필수. - 업무 일정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이슈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응하기. - 늦게 진행한다고 혼나는 경우보다, 시간이 다 되었는데 전혀 얘기를 안하는 경우가 많다 제 9원칙. 성장하지 않으면 영원히 누군가의 부사수다. - 자기계발을 멈추지 말고 성장해야 부사수를 벗어날 수 있다. -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지 않으면 당신은 팀 동료의 부사수고, 유관부서의 부사수에 불과하다 제 10원칙. 기꺼이 책임지려는 자세가 독립을 부른다. - 내 몫의 밥값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받고 싶다면 사수의 케어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점을 증명해야 함 - 이제 한 사람 목은 할 정도로 성장했다. 일을 맡겨도 되겠어라는 판단이 생기는 순간부터 독립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