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酒屋でもサブスク
日本経済新聞
<이자카야도 정액제 (서브스크립션) 모델 > 서브스크립션 모델이 일본의 이자카야에도 침투하고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서비스부터 첫 잔은 무료인 서비스까지 주량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가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이자카야 킨노쿠라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활용하여 월 4000엔의 정액제 무제한 드링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 4000엔을 내고 회원이 되면, 2시간 동안 1980엔으로 무제한으로 술을 언제든 즐길 수 있습니다. 1980엔을 내면 월 3회 사용가능한 ‘회수권’ 플랜도 있습니다. 또한 월 290엔으로 최초 한 잔은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퍼스트 드링크 정액제’도 준비하여 이자카야 업계에서는 서브스크립션으로서는 가장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30일간 무제한 드링킹 패스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자카야 ‘도마도마’는 3000엔으로 패스를 구입하고, 점포에서 패스를 보여주면 2시간에 1800엔으로 무제한으로 매일 마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과음 하는 것은 싫고 여러 가게에서 술을 즐기고 싶다는 사람에게 딱 맞는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3) 정액제 서비스 ‘그빗토’는 월액 980엔을 지불하면 수도권의 500점포 이상에서 첫 번째 드링크가 무료입니다. 고객들로부터 평가가 좋아 앞으로 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4) 앱 ‘웰노미 welnomi’또한 월액 500엔으로 제휴한 점포에서는 첫 잔이 무료입니다.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700점포 이상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자카야의 정액제 서비스, 그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21일 오전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