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앤드류 첸이 클럽하우스에 투자한 이유 ]
최근 커리어리에 너무 클럽하우스 관련 아티클/뉴스만 공유해서, 이번 것까지만 공유하고 당분간은 다른 주제들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 ) 다만 이 아티클은 꼭 공유드리고 싶었어요. 투자자 입장에서 클럽하우스의 대체 무엇을 보았길래 투자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그걸 꽤나 해소해준 글이였거든요.
[ 🔎핵심요약]
- 클럽하우스는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한 스타트업입니다.
- 본 글은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파트너이자 클럽하우스의 투자를 직접 결정했던 앤드류 첸이 클럽하우스 투자한 소감을 글로 남긴 것입니다.
- 폴 데이비슨(클럽하우스의 창립자)은 2012년 하이라이트라는 앱을 통해 그 때부터 사람들을 엮는데 주력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이후 핀터레스트에 매각됨)
- 2019년에도 토크하우(Talkhow)라는 서비스로 팟캐스트를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쉽게 접근토록 했었죠.
- 폴은 약 10년 동안 계속 소셜 서비스와 관련된 일을 해왔습니다.
- 그런 노력으로 폴과 로한 세스(클럽하우스의 공동 창립자)과 만들어낸게 클럽하우스였습니다.
- 클럽하우스에 투자한 사람들은 폴과 로한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그들이 클럽하우스를 만들 때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다른 소셜미디어들은 유저가 스크린을 바라볼 때 다른 것들을 못하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클럽하우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내버려둡니다.
- 클럽하우스는 현재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법을 새로 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존 소셜미디어들은 광고를 기반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데에 집중했지만, 클럽하우스는 클릭수나 유저 규모에 신경쓰기보다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 이렇게 기존 미디어들, 소셜 네트워크들과 다른 점이 클럽하우스에 가치를 느끼고 투자를 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