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 오프라인 데이터의 등장 ]
-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이 약해졌는데, 과연 온라인으로 미래 성장 동력이 쏠릴까?
- 옴니채널은 유통 채널(오프라인 & 온라인)을 하나로 연계해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한다
- 오프라인은 약해지기 보다는 온라인과 연계되는 형태로 나아갈 것
- 익스프레쓱 -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실제 물건을 보고 픽업만 한다
- 무신사 테라스 - 옷을 실제 보고 QR 코드를 찍으면 집으로 상품 배달
● 옴니채널이 현재 재평가 받는 이유
- 코로나로 인한 위기 의식이 오프라인 '변화'의 속도를 높임
- 비교우위의 재평가.
- 온라인 트래픽 증가, 광고 비용 증가
- 반면, 신사동 유동 인구는 일일 4만 2천 명.
-차라리 오프라인을 광고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 또한, 오프라인 상점을 만들면 온라인 트래픽도 45% 증가. 반면에 폐점하면 해당 지역의 온라인 트래픽은 50% 감소.
- 브랜드 컨셉을 알릴 수 있음
● 옴니채널의 형태
○ 물건만 있는 곳
- 익스프레쓱, 월마트, 타겟
- 창고로 활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배송 경쟁력 강화
- 고객은 직접 물건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반품 가능
○ 경험만 파는 곳
- 아모레 성수에서는 아모레의 30 브랜드, 2300개 제품이 있음. 세안을 하고 직접 화장품 체험 가능.
- 삼분의 일에서는 직접 매트리스에 누워보고 구매. 업계는 반품율 7~10%지만, 삼분의 일은 1% 미만. 반품 비용 절약.
● 중요한 이유
- 데이터!
- 현재까지는 우리의 온라인 풋프린트만 데이터로 수집이 가능했다
- 오프라인 행동 데이터까지 수집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 드론을 통한 이미지 데이터, AI 카메라 데이터, 우리의 시선 트래킹 데이터, 스마트 건물 데이터, IoT 데이터, 스마트 시티 데이터
- 온라인 데이터 + 오프라인 데이터 = 한 사람을 표현하는 모든 데이터의 완성
● 결국,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무너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