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광고에서는 주인공이 죽으면 안 되나요" - 침착맨 유튜브 등에 얼굴을 비추며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진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님 인터뷰 - 최근 클럽하우스 중독되신건지 엄청 보이시던데... ㅋㅋㅋㅋㅋㅋ 오디오가 아닌 텍스트 인터뷰도 재미있음 - 연예인이 정장 입고, 코스튬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내내 있다가 마지막에 돌아보며 게임 이름 말하는 광고는 찍기 싫다는 애티튜드가 멋있다 "광고는 ‘시간’을 내는 콘텐츠…상품인 동시에 작품“ "광고는 작품이 아니고 상품이지만 예쁘고 멋진 단편만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만드는 사람의 고민의 흔적, 철학이 담겨야 합니다. 그래서 상품인 동시에 작품입니다.” "광고계에서는 “어쩌면 신 감독이 대세가 된 것은 시대가 변하면서 한 발이 반 보가 되며 오히려 시대와 대중이 화답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