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관전 포인트는 나머지 업체들의 ‘합종연횡’이다. 이커머스 업계 생존을 위해 11번가는 아마존과 손잡았고 SSG닷컴은 네이버와 협업을 모색 중이다.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이베이코리아 역시 매각을 공식화한 만큼 누가 가져갈지에 따라 업계 판도가 바뀔 수도 있다." ‘플랫폼’이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판을 갈랐다. 네이버와 쿠팡이 각각 포털·물류 플랫폼을 무기로 이커머스 업계를 완벽하게 장악. 남은 관전 포인트는 나머지 업체들의 ‘합종연횡’. 네이버와 쿠팡을 포함해 총 세 개 업체 정도가 시장을 지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중. 나머지 한 곳은 어디일까.

플랫폼의 힘...이커머스 전쟁 승부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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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힘...이커머스 전쟁 승부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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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 오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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