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리떼의 판권을 사들인 국내 의류업체 레이어는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레이어 관계자는 "옛날과 마찬가지로 데님 위주의 편안한 캐주얼 제품이 주를 이루지만, 과거의 유니섹스 스타일보다는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판권 확보 이후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노티카를 선보인 뒤 지난달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와 패션 전문 쇼핑몰 무신사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7년 판권을 정리했던 미국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도 다시 들여와 지난달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