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창 밖 구경하기, WindowSwap]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의 사람들이 집에만 있어야 했던 2020년이었습니다. 한국은 그래도 상황이 나은 편이었지만, 서양의 많은 나라들은 몇 주, 몇 달씩 쿼런틴 기간을 가져야 해서 집 밖에 한 발짝도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창 밖의 똑같은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일상 아닌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먼저 페이지를 열면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첫 번째 옵션은 모르는 누군가의 창 밖을 감상하는 것, 두 번째 옵션은 싱어송라이터 Rhye의 집 창 밖 풍경을 그의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것입니다. 두 옵션 모두 새로고침을 하며 새로운 창밖을 감상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데스크탑으로 보고 듣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모바일에서는 가로 모드로 전환을 해야만 풍경이 재생됩니다. 지금 당장 해외여행을 갈 순 없지만 이 페이지를 통해서 외국의 창 밖 풍경들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조금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