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잘 알려진 많은 서비스들도 레거시 코드일 때가 있었고, 배달의 민족은 전단지 수집부터, 예약서비스는 수기로 진행하던 초기 버전이 있었습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해 보고싶어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했지만 개발자라는 이유로 고급 기술과 잘 정돈되고 확장가능한 아키텍쳐에만 매몰되어 빠른 서비스의 증명을 등한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됩니다. 개발문화란 것도 서비스가 안정되고 팀이 더 커져서 추후 잘 정비할 수 있게 하면서도 빠른 런칭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넷플릭스 IT팀도 레거시와 싸운다? - Byli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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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6일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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