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하면 애자일, 린 등의 단어들이 따라붇곤 합니다. 애자일한 조직이 되기 위해 Jira, Confluence 등의 툴을 도입하고, 스프린트를 설정한 뒤 아침 데일리 스크럼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애자일한 조직이 되기 위해 해당 도구를 전사에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쓸 줄 모른다면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해당 브런치는 제가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Jira에서 제공하는 애자일도구를 활용해 팀원들과 스크럼을 개선했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스크럼 진행 과정에서 스프린트를 설정하고, 그 스프린트에 진행할 일감들을 플래닝하고 스프린트 종료 후 동료들과 회고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모든 조직에 맞는 방법은 아닐 수도 있지만 팀 구성원들과 왜? 무엇을 위해서?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나간다면 보다 더 애자일한 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론트엔드 파트의 스크럼 개선기

Brunch Story

프론트엔드 파트의 스크럼 개선기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3월 7일 오전 2:39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간만에 재밌게 읽은 기술 포스트

    ... 더 보기

    무진장 힘들었지만 무진장 성장한 개발 이야기

    Medium

    무진장 힘들었지만 무진장 성장한 개발 이야기


    3D Chart를 소개합니다 (feat. WWDC 2025)

    ... 더 보기

    Bring Swift Charts to the third dimension (feat. WWDC 2025)

    iOYES

    Bring Swift Charts to the third dimension (feat. WWDC 2025)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미래플러스 3기를 모집 중이라고 합니다.

    구직자와 재직자 두 가지 트랙을 동시에 모집한다고 하네요.

    • 모집 기간: 6월 15일 ~ 8월 3일

    ... 더 보기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2005년 7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중간에 공백이 조금씩 있었으니 꽉 채운 스무 해는 아니지만, 숫자가 주는 무게는 여전하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