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급속한 성장, OTT 시장의 재편] 디즈니+ 성장 속도가 가파릅니다. 출시 1년 4개월 만에 유료 구독자 1억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유료 회원 2.4억명을 확보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10년간 이룬 가입자 수를 단 16개월만에 확보한 건데요. 독점 공개한 마블 시리즈 <완다 비전>과 스타워즈 시리즈 <만달로리안>의 성공에 힘입었다 합니다. 후발주자인 디즈니+가 넷플릭스의 독점적 성공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의심했었는데, 과연 OTT 시장에서 배타적 콘텐츠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상품은 없는 듯하네요. 디즈니+의 한국 시장 진출이 기대됩니다!

Disney+ tops 100 million subscribers just 16 months after launch

CNBC

Disney+ tops 100 million subscribers just 16 months after 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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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2일 오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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