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 카카오에서 독립한다 1. 카카오는 멜론 사업부문(음원 서비스·뮤지컬·티켓)을 물적 분할해 ‘멜론컴퍼니’(가칭)를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6월 1일이다. 대표는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 대표가 맡는다. 2. 이유는 카카오엔테인먼트의 밸류체인 전략을 위한 포석. 3. 오리지널 스토리 IP, 글로벌 플랫폼(카카오페이지), 아티스트와 제작역량(카카오M), 그리고 음원 플랫폼으로 구송되어 '협업을 위한 지배구조체제'를 구성. 카카오페이지를 키운 이진수 대표가 멜론컴퍼니 대표를 겸임하므로 향후 두 회사의 합병 가능성도 거론 중. ___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구조에서 멜론의 입지가 궁금했는데 역시나 이렇게 분사된다. 향후 합병 가능성이 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구조는 m컴퍼니가 제작을, 페이지 컴퍼니가 기획과 운영을 맡는 그림. * 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다.

멜론, 카카오에서 떨어진다...6월 '멜론컴퍼니'로 독립

중앙일보

멜론, 카카오에서 떨어진다...6월 '멜론컴퍼니'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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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2일 오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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