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을 경영하면서 집착했던 것들> 1. 높은 수준의 의사 결정에 집착 의사결정을 많이 한다고 해서 그게 좋은 게 아닙니다. 적은 수라도 높은 퀄리티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매일 3개씩이라도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대신, 그 3개가 본인이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의사 결정이어야 하죠. 2. 고객에게 집착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성공이 고객에 집착한 결과라고 자주 말합니다. 이를 위해 초창기부터 아마존은 회사의 의사결정이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집착하기 위해, 회의실에 고객을 상징하는 빈 의자를 두기도 했습니다. 3. 혁신에 집착 아마존의 가장 특징 중 하나는 혁신에 집착한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아마존은 특허 출원, 상표 등록, 연구 개발비 지출에 있어서 다른 기업들보다 앞서 있습니다. 심지어 제프 베조스조차도 수많은 특허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4. 실패를 껴안는 것에 집착 제프 베조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실험을 한다면, 그게 어떤 실패든 괜찮다고 생각하고, 심지어는 그런 실패는 위대한 실패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5. 회의를 더 유의미하게 만드는 것에 집착 회사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회의는 무의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프 베조스는 본인이 참석하는 회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되는 것에 집착하는데요. 프레젠테이션을 없애고, 6페이지의 내러티브 문서를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도 이때문이죠.

How Jeff Bezos Has Run Amazon, From Meetings to Managing

WSJ

How Jeff Bezos Has Run Amazon, From Meetings to Man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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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5일 오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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