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의 화려한 부활] 💡느낀점 [neukkinjeom] 한동안 온갖 맛집, 뷰티제품 광고로 도배가 되고, 더이상 재밌고 볼만한 컨텐츠들도 없어 점차 고인물이 되어가는것 같았던 네이버 블로그가 조금씩 부활을 하나봐요. 안그래도 사용자 입장에서 근래에 블로그 마켓도 생기고, 글쓰기 시스템이나 꾸미기 기능들도 조금씩 젊은 감성에 맞게 계속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느꼈었는데 그러한 요소들이 이런 좋은 아웃풋을 낸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이런 UX/UI나 꾸미기 기능 조금 바꾼다고 죽어가던 블로그 프로덕트를 얼마나 다시 쓰겠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컸었는데 이런 결과를 보니 신기하네요. 기능적인 개선 외에도 지속적으로 '인플루언서' '창작자' '소상공인'등을 키우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오던 네이버의 비즈니스적 노력도 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요. 텍스트, 사진을 넘어 오디오로 까지 확장되고 있는 요즘 SNS 시대, 과연 그 싸움의 승자는 누가될 것인지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