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들과 비엔지니어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2가지 1️⃣ What You Know, What You Don't Know, What You Think (Colin Powell이 한 말) 엔지니어의 포맷에 맞게 바꾸면 1) This is something I know for sure (내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실) 2) This is something I have no idea of (내가 전혀 모르고 있는 것) 3) This is something I'm guessing based on my knowledge (내 지식에 근거해서 추측하고 있는 부분) ✔️ 엔지니어들은 질문을 받으면 팩트로 대답해야 하는 일종의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있다. ✔️ 엔지니어들은 1번과 3번을 섞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엔지니어가 엔지니어에게 물어볼 때 뭔가 확실한 대답을 얻지 못하면 1) 답답해하거나 2)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이렇게 행동하기도 한다.) ✔️ 엔지니어가 추측을 사실처럼 얘기하게 했는데 잘못된 정보이면 앞으로 엔지니어가 팩트라고 말해도 늘 사실확인을 다시해야 해서 생산성 소모와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 2️⃣ 이 기능은 개발이 가능한가요? 다음 순서에 맞게 대답 1) Is this a good feature to develop? (기술적 구현을 다 떠나서 이것은 있으면 좋은 기능인가요?) 2) Then, can we develop it technically? (좋은 기능이라면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한가요?) 3) Then, when should we develop it?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면 언제 개발을 하는게 좋을까요?) -> 이 방법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회사 문화와 엔지니어, 비엔지니어의 태도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