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무대 위에 선 배우 최근 프로덕트 디자이너 공고를 쭉 살펴보다보면, 업계에서 어떤 디자이너를 원하고 있는지 대략 인재상이 보입니다. 많이 쓰이는 키워드로는 문제 해결, 데이터 분석, 설계 등이 있죠. 소개하는 글에서는 쉽게 보여지고 파악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제품에 몰입하는 디자이너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에게 여행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것은 한 명의 여행가가 되는 것이며, 그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것은 한 명의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문제 해결부터 어떤 분석까지 일련의 프로세스는 당연한 업무일 뿐. 그들은 정량적 분석보다 숫자로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의 깊이 고민하며, 정성적 분석보다 매일 정성을 다해 사용자의 랜딩을 준비한다." 최근 저의 고민이 공유하는 글에서 드러나는 것 같네요. 😅 더 깊이 제품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글을 읽으면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