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션을 사용하게된지 약 6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노션을 처음 알게된건 약 1년전쯤?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가 "노션이라는 툴을 쓰고 있다. 굉장히 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알려주었습니다. 당시는 노션이 한국어버전을 공유하지 않은 상태였고,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해야하는 것이 두려워 기억 속에 간직해두었었죠. 작년 9월 경, 전자책을 발간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구글드라이브 말고 실시간으로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을까하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실사용 6개월차, 저의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 홈페이지 모두 노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인턴을 하게 되면서 회사 일지 외 업무확인 및 새로운 인턴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기 위해 열심히 기록중입니다. 인턴 업무일지 프로세스를 구축하면서 다시금 찾아보게 된 퍼블리의 글들. 실제로 초반 노션을 시작할 때, 노션이 한국어 버전을 지원한 이후로 퍼블리에서 발행된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저의 업무일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노션을 쓰면서 기회과 마케팅에 관심있던 제가 홈페이지 디자인과 UX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업무일지를 쓰면서 제가 노션을 어떻게 더 활용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업무일지를 쓰게 됩니다 (feat.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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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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