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의 오프라인 공간에는 OO이 있다] 더현대서울, 하우스 도산과 같이 비대면 시대에도 오프라인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하우스 도산은 아이웨어 브랜드인 젠틀몬스터와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가 함께 입점해 있습니다. 언뜻 보면 특이한 조합이지만, 사실 치밀한 전략의 결과인데요. 특히 누데이크는 미술관 전시처럼 꾸민 공간 디자인부터 분화구 모양으로 크림이 쏟아지게 만든 디저트 메뉴까지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고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누데이크 브랜딩팀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디저트는 ‘나를 위한 작은 사치’, ‘부가적 소비’로 인식됩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공간의 무드, 콘텐츠, 서비스 등이 세심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소비자가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디저트를 경험하는 오프라인 공간의 모든 영역을 전략적으로 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전략들은 원문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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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4일 오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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