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를 위한 베스트셀러는 바라지 않습니다. 한 달에 3~4권 이상 책을 읽는 ‘헤비 리더’들을 주 타깃층으로 잡아요. 헤비 리더들은 아주 전문적인 콘텐츠를 원해요. 주제를 쪼개고 또 쪼개서 세분화해 ‘이 분야에선 이 책이 원톱’이라고 알립니다. 해당 내용을 원하는 독자들이 알아서 찾아올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죠.” 레드오션인 국내 출판계에서 1인 출판사로 시작해 9년째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유유출판사' 조성웅 대표 인터뷰. 불특정다수를 겨냥한 베스트셀러를 내겠다는 욕심은 내려놓고, 月 3~4권 읽는 '헤비 리더'라는 명확한 타깃을 공략하는데서 유유만의 차별점이 생겨나는듯. '~하는 법' 시리즈의 히트로 입지를 다졌다고.

조성웅 유유 대표 "독자층 극세분화...1인 출판사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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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일 오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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