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소주는 없다
Naver
'희석식- 소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소주의 한문을 보면 '불'로 끓인 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초록병 소주는 주정에 감미료 등을 추가해서 만든 희석식 주류죠. 🚩해당 기사를 읽고 느낀 바는 ✅ 시장에서 '소주'란 단어의 사용범위 확장성 필요 ✅ 궁극적으로 Korean soju = Rice distilled soju로 인식변화🙂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020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발표했다. 흥미로운 것은 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한식 가운데 하나로 소주(14.1%)를 꼽았다는 점이다.
2021년 4월 3일 오전 4:08
댓글 6
수출액 기준 수치로 외국인이 싫어하는 술이 소주이다라는 건..이상하지않나요?
그러게요. 수출액 대비 호불호 비율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좀 다른 결론이 도출될 수 있겠습니다.
수출액만으로 평가는 부적절하다 봅니다. 막걸리는 유통기간도 짧아서 근거리 수출만 가능할것 같은데
한국 맥주는 최악이라고 평하는 내용을 많이 보았는데..
한국교포 및 내방한국사람이 수출 소주를 많이 마시지 않을까요.. 저도해외가서 많이마심 ㅡㅜ
소주가 외국으로 수출되었다고 해서 그 수출물량을 꼭 외국인들이 소비했다는 논리가 맞지 않는것같습니다. 해외거주 한국인들에 의한 소비일 확률이 클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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