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택 엔지니어를 지향하는 이유 퍼블리는 한 기능을 한 엔지니어가 맡아 백엔드부터 프론트엔드까지 개발하는 이른바 풀스택 엔지니어로서 일을 한다. 문득 풀스택을 지향하는 이유가 있나하여 매니저(principal software engineer)와의 1:1 미팅때 물어보았다. 답변은 생각보다 심플했다. 이미 백엔드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기능 추가시에 백엔드 작업이 적고, 프론트 작업이 위주가 되며 백엔드 프론트엔드를 나누어 작업하면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퍼블리가 더 커진다면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엔지니어들을 나눌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게 내 매니저의 대답이였다. 풀스택 엔지니어란 말이 오해의 여지가 많은 단어이다. 그래서 여러 글들을 찾아 읽어보았는데, 해당 글에서 비개발자나 경영진들이 풀스택 엔지니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 풀스택 엔지니어와 무엇이 다른지 잘 알려주고 있다. 모든 경영진이나 비개발자 분들이 오해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웹 개발자 입장에서도 한번쯤 읽으면 좋을것 같은 글이다.

16화 풀스택 개발자, 그것은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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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4일 오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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