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주주들에게 "올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해 작년보다 약 50% 늘어난 거래액 25조원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이마트·CJ대한통운 등 유통업체들과 혈맹 관계에 기반한 사업을 본격화해 당일배송·익일배송 등의 배송 모델도 시도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또 "신세계·이마트의 7300개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해 네이버 장보기에서 당일배송, 익일배송을 도입하거나 멤버십을 활용한 무료배송 혜택을 주는 방안, 스마트스토어 신선식품 배송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성숙 "네이버도 당일배송 검토...거래액 25조↑ 목표"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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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도 당일배송 검토...거래액 25조↑ 목표"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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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6일 오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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