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브랜드 액티비즘을 빼놓고 브랜딩이 | 커리어리

[메타버스, 브랜드 액티비즘을 빼놓고 브랜딩이라뇨?] 📌 메타버스란 이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적 활동이 통용되는 3차원의 가상공간을 말한다. 5G, VR 등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메타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됐다. 이에 따라 게임 환경 속에서 현실 세계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도가 이뤄지며, 메타버스의 현실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계기가 됐다. 📌 대표적인 메타버스 예시 미국의 모바일 게임 ‘포트나이트’ : 포트나이트는 건축(Building)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공격하고 방어하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전 세계 유저 3억 5,000만 명 중 60% 이상이 18~24세다. 미국의 게임 '로블록스' : 자신을 상징하는 3D 아바타로 입장해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게임을 즐기거나 본인이 직접 게임이나 콘텐츠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미국의 ‘로블록스’라는 메타버스 서비스는 이용자가 1억5000만명에 이른다. 미국 만 9~12세 어린이의 3분의 2가 이 게임을 이용할 정도로 인기다. 네이버제트가 운영중인 '제페토' : 실제 얼굴을 바탕으로 3D 아바타를 만들며 다양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가입자 수가 2억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80%는 10대 이용자다. 📌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 포트나이트 :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캇의 공연을 진행해 1,230만 유저가 접속, 약 200억 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동물의 숲 : 조 바이든의 선거 캠프가 진행됐으며,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와 마크 제이콥스가 자사 신상품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통해 선보였다. LG전자는 게임 공간에 ‘올레드(OLED) 섬’과 올레드의 자발광 특성에서 착안한 ‘릿(LIT) 섬’을 만들고 올레드 TV의 강점인 4S를 소개한다. 제페토 : 블랙핑크의 가상 사인회가 열렸는데, 무려 5,00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참여해 블랙핑크 아바타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연출됐다. 또한 구찌(Gucci)와 제휴를 맺고 구찌 IP를 활용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3D 월드맵을 정식 론칭하기도 했다. 📌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 시장 환경과 소비자 의식의 변화에 맞게 브랜드가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브랜드가 마치 하나의 인격체처럼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현재 브랜드의 경쟁 환경은 치열해지고 있고, 그만큼 브랜드의 사회적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브랜드가 모두 철학과 가치를 갖고 있어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만으로 차별화 전략을 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행동’을 통해 강력하게 메시지를 각인시키며 차별화하고자 하는 브랜드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브랜드가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하는 MZ세대가 부상하며 브랜드 액티비즘이 대두되고 있다. 💡 느낀점 ㄴ 메타버스 콘텐츠 시장은 70조 규모로 전망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상세계에서의 활동들의 니즈와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마케팅 방안으로 활용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ㄴ 하지만 이용자의 대부분이 국내보다는 해외의 비중이 커서 아직까지는 국내소비자를 타겟으로 마케팅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ㄴ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중 네이버의 제페토가 있는데 국내 기업의 경우 빠르게 네이버와 협업하여 경쟁사보다 선점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메타버스, 브랜드 액티비즘을 빼놓고 브랜딩이라뇨?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2021년 4월 7일 오후 4:50

댓글 1

  • 브랜드 액티비즘, 철학과 가치를 통해 행동한다. 최근 메타버스, 가상인플루언서 등 가상세계/인물 트렌드를 잘 정리한 콘텐츠네요 !! 굳굳

함께 보면 더 좋은

[서비스 확장하는 유통가…‘구독보험’ 뭔지 아세요?] 생수, 커피, 과일 넘어 보험도 구독하는 시대 📌 유통가가 보험업계와 손잡고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서비스 영토 확장에 나섰다. 그동안 생수, 커피, 과일 등 식료품에 한정됐던 서비스가 ‘보험’으로 확대된 것이다. 구독보험이란 사망, 질병 등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의 전통적 정의에서 벗어나 가입 기간 동안 생활 속에서 편익을 얻을 수 있는 ‘일상 혜택형 보험’이다. 📌 이마트X한화생명 - ‘LIFEPLUS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무)’ 연간 매월 보험료 3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26%의 이마트 쇼핑 혜택을 매월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이마트 모바일상품권 ‘이마티콘’ 5000원권을 지급한다. 가입 익월부터 매월 ‘이마티콘’ 3만3000원권과 이마트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해 월 최대 3만8000원의 쇼핑 혜택을 얻을 수 있다. 📌 GS리테일X한화생명 - ‘LIFEPLUS GS25 편맥 구독보험(무)’ 월 보험료는 9500원으로 연간 11만4500원인데, 제공되는 혜택은 14만2000원 수준이다. 고객에게 ‘4캔 1만원’ 맥주 20여종을 월 1회 4캔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GS리테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더팝리워즈) 1500점이 매월 제공된다. GS25에서 주요 먹거리를 한 달동안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 ‘더팝플러스한끼플러스(3900원 상당)’의 1개월 무료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되며, 보험의 만기 시점인 1년 뒤에는 매월 500원씩 적립된 6000원의 현금과 이자가 만기 보험금으로 지급된다. 📌 프레시지X한화생명 - ‘LIFEPLUS 프레시지 밀키트 구독보험(무)’ 프레시지가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한화생명 전용 밀키트 세트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년의 구독 기간이 끝나면 매월 일정 금액 적립된 2만4000원 또는 4만8000원의 현금과 이자를 만기 보험금으로 지급받는다. 💡 느낀점 ㄴ 보험사가 유통업체와 협업하여 구독보험을 출시하는 이유는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의 DB를 얻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대면으로 보험가입을 유도하기 어려운 MZ세대들의 니즈를 공략하고 향후 이들의 DB를 바탕으로 온라인, 비대면 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ㄴ 11월까지 3개월동안 판매되는 보험이지만 그 사이에 많은 판매를 통해 MZ세대들의 DB확보가 중요할 것이다. 또한 미래의 큰손인 MZ세대들을 잡기위해 앞으로 다양한 보험사들이 '구독보험'을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ㄴ 이와 더불어 유통업계도 자사의 오프라인매장이나 자사몰을 강화시키기 위해 보험사들과 손잡고 충성고객과 DB를 확보할 수 있는 마케팅전략과 프로모션이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서비스 확장하는 유통가...'구독보험' 뭔지 아세요?

인사이트코리아

추천 프로필

현직자에게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