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허생전, Circa 2019
Live & Venture
✅벤처허생전: 허생이 살아있었다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청년 창업을 육성한다고 하면서, 있는 규제들도 과감히 철폐해야 하는 판국에 없는 규제까지 만들면서 유니콘을 기대한단 말이냐?” 타다 금지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로 벤처 업계가 많이 위축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2019년판 허생의 마지막 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20년 전에는 이메일도 불법이었다. 카카오톡이 출시되었을 때도 통신업계가 ‘불법’이라고 들고 일어섰다. 간편송금도 처음에는 불법이라고 했다. 새로운 혁신을 새로운 그릇에 담는 것, 그것이 정부가 해주어야 하는 부분인데, 표심을 의식한 정치가 많이 아쉽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456219
2019년 12월 9일 오후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