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유통업계의 변화 🤓] 1. 배달 시장의 성장 와이즈앱의 1년 간 소비자들의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앱 결제액 조시 결과 월평균 결제액이 1조 2000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됨. 이마트는 매장에서 조리한 식품을 배달하는 ‘델리 쓱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고, 현대백화점은 작년 8월 배달 서비스 ‘바로투홈’을 론칭 한 후 작년 대비 매출의 4배 증가. 2. 명품 - 해외여행 🙅🏻‍♀️➡️보복 소비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보복 소비로 인한 명품 매출 증가. 오프라인 채널인 백화점의 여성캐주얼, 여성 정장, 남성의류 등 의류 판매는 급감하였으나 백화점 3개사의 명품 매출은 오히려 15.1% 증가. 3. 재택근무로 인한 홈퍼니싱 관심 증가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홈퍼니싱에 관심 증가와 더불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테리어 앱 ‘오늘의집’ 이용자 및 매출 증가. ‘가구는 보고 사야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자연스레 가구 시장도 옴니채널 상품으로 변화하는 중. 4. ‘나 혼자 산다 그리고 마신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혼술,홈술 트렌드 가속화. 모임 인원 제한 등에 맞춰 줌으로 인한 온라인 홈술족 증가. 주요 3개사 편의점 맥주 매출액 판매액이 전년 ㅐ비 4~5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5. 이커머스, 유통업계의 강자 폐업하는 오프라인 매장 증가하는 반면, 쿠팡, 마켓컬리, 쓱닷컴 등 이커머스 이용률 및 매출 상승.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야채, 과일 등 음식료품 및 수산물은 식품 거래액 전년 동월 대비 53.2% 증가. 패션, 가구 뿐만 아닌 음식료품의 온라인 쇼핑 트렌드가 강화되가는 중.

코로나 10만 명 시대, 유통업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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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4일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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