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장난이 아니야!] 📝 '윤여경 디자이너'님의 브런치 글을 정리했습니다. 장난과 놀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장난에는 규칙이 없지만, 놀이에는 엄연히 규칙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일과 놀이는 어떻게 다를까? 둘 모두 규칙이 필요하지만, 결과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그렇다면, 공공예술과 공공디자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장난과 놀이처럼 규칙의 유무로 알 수 있다. 공공예술은 예술이란 그 규칙없는 장난을 공공이 지켜주는 개념으로, 공공디자인은 이미 그 자체로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의 공공성을 2번 강조하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수 많은 행정기관과 지방 정부가 도시브랜딩을 진행한다. 하지만, 도시브랜딩을 공공예술로 여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타깝다. 디자인은 놀이와 일 모두가 될 수 있기에, 도시브랜딩은 공공디자인의 시선으로 접근해야 한다. 디자인에는 규칙이 필요하다.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 Comment 글을 읽고 정리하는 일이 쉽지 않네요... 시간적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변명을 대고 싶지만... 공공예술과 공공디자인에 대해 새롭게 알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디자인학교에 대해 알아보다가 '윤여경 디자이너'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나중에 꼭 한 번 수업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영도 문화도시 연결포럼,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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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오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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