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과정(DDPS)
1단계 : 문제 인지
- 특이한 패턴, 이전과 다르게 튀는 값들이 대부분 특이사항 암시
- 데이터에서 나타나는 특이점은 문제를 입체적이고 본질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2단계 : 맥락 파악
- 문제 발생 이유, 심각성 파악
-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그것들 중 어떤 것이 보다 우월한 설명력을 갖고 있는지 결정
- 현장 맥락을 잘 아는 직원들이 중요한 이유
3단계 : 문제 세분화 및 구조화
- 어떤 데이터를 획득할 지 결정
- 나눌 분, 이해학 석 → 한 번에 답할 수 없는 것을 나누어 답함으로써 전체 답을 찾아가는 문제해결 방식
- 문제를 세부 질문들로 나누고, 각각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정의
4단계/5단계: 가설 수립 / 상호 비판
- 직관의 역할이 큼
- 유사 주제를 많이 다루어 본 사람의 직관은 경험한 모든 데이터의 총합으로 볼 수 있다.
6단계 : 문제 해결 방법 접근 (어프로치)
- 데이터 가공의 지도를 그리는 것
- 맥락적 사고력(문제 파악/가설 설정) + 연산적 분산력(가공과 검증)
7단계 : 데이터 획득
- 수집x. 획득 o → 수집만으로는 문제해결에 적합한 데이터를 찾는 데 한계가 있음.
- 가공을 통해 데이터를 직접 만들거나 설문조사 등 대체 데이터를 생성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음
8단계 : 가설 진화 단계
- 중간 분석 결과와 최초 가설이 배치 되는 경우가 있음
- 빠르게 기존 가설을 수정하거나 분석 어프로치를 점검하기
- 최초 가설이 한 번에 맞는 경우는 거의 없음
- 9단계의 '충분성' 확보를 위한 방어 논리를 세우는 데 유익
9단계 : '충분성' 확보
- 8단계의 시행 착오들을 통해 여러 가설들을 발전시키다 보면 방어 능력이 생김
10단계 : 설득
- 나의 결론이 다른 사람의 결론이 되게끔 만드는 작업
- 주장에 적합한 제목, 시각화, 스토리를 구성에 신경써야 함
- 데이터에 특화된 설득 요령을 익혀야 함
책 데이터 리터러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