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입사한지 2주 정도 되었을 때 소령 | 커리어리

작년 여름 입사한지 2주 정도 되었을 때 소령께서 저와 짧은 인터뷰를 하신 후 기고하신 칼럼입니다. (벌써 11개월 전이네요..) 어제 PM인턴에서 APM으로 타이틀이 바뀌면서 이 글을 소령께서 다시 한번 공유해주셔서 저도 다시 읽어봤습니다. 11개월 전의 저와 오늘의 저는 또 많은 부분들이 바뀌어 있더군요. (퍼블리 멤버십 팀의 전략기획 인턴에서 커리어리 팀의 APM이 되었고, 전공도 경제학에서 경영학으로 바뀌었네요) 글의 말미를 보니 제가 이런 말을 했더군요. '일이란 배움의 과정이다.' (많이 배운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 PM업무를 하게 되면서도 PM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공부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배움은 '빠르게 실행하고, 빠르게 깨닫자' 였습니다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이든). 그러면서 지난 11개월간 제가 인생에 관해 했던 선택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회고해 보게 됐는데요, 변화를 가져다 준 많은 선택들 역시 깊게 고민하기 보다는 빠르게 해보고,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개선한 과정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과정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인생의 설계도가 탄탄하게 그려져 있어야만 할까요? 내일의 내가 살아있을지도 사실은 모르는 부분이니까요. 오히려 시시때때로 변하는 환경 속에서 최적의 결론을 내리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속에서 가장 중요한 nsm은 나의 성장의 정도여야할 것 같습니다. 앱이나 웹에서 물건을 살 때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깊은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 인생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너무 깊은 고민은 성장만 늦춘다.'

[밀레니얼 톡] 99년생과 일하는 방법

조선일보

2021년 4월 23일 오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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