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영상에서 푸드 마켓으로] 🍄오늘 뭐 먹지? 내가 다 알려줄게! 경기도 버스를 타다보면 운전석 뒤에 달린 TV 속 광고를 (재미없어도) 계속 보게 되는데, 지금은 G버스를 타지 않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광고가 있습니다. 허기를 부르는 먹음직한 비주얼과 짤막한 조리 과정을 지켜보면서 '언젠가 꼭 따라해봐야지' 결심하게 만들던 쿠캣의 '오늘 뭐 먹지?' 콘텐츠! 자취생을 위한 요리,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등 레시피를 알려주는 영상으로 시작한 쿠캣은 어느새 밀키트 사업에 뛰어들더니 이제는 어엿한 푸드 스토어로 자리잡았습니다. 처음부터 푸드 분야에 관심있던 건 아니라는 이문주 대표님의 인터뷰가 조금 의아하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성장세인데요. 과연 유튜브 채널로 끝날수도 있었던 쿠캣의 성공 비법은? 🍳 짧은 길이 & 고퀄리티의 콘텐츠 > 재밌는 것만 골라보는 MZ 세대들의 취향 저격 🍳 트렌디한 감각으로 유행 주도 > 곰표와의 콜라보 등 신선한 협업 & 자체 PB상품 개발 🍳 고객과의 접점 확대 > 온라인 외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소비자를 찐팬으로 만들어버린 쿠캣! 평범한 요리 동영상에서 나름대의 수익 구조를 찾아 결국 쿠캣마켓을 완성한 이 브랜드의 여정, 저만 흥미로운가요? 잘 팔리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쿠캣 대표님은 인터뷰도 꿀잼이네요👍

[3040 벤처 CEO 열전⑤] '오늘 뭐 먹지?' 간편식 전문몰 쿠캣 이문주 대표

메트로신문

[3040 벤처 CEO 열전⑤] '오늘 뭐 먹지?' 간편식 전문몰 쿠캣 이문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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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일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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