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하우스 오리지널
1. 50개 팀을 선정. 참가자들은 제작 지원금으로 3개월 동안 매달 5천 달러(560만원)를 받는다. 장비 지원, 기획 등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 가격. 파일럿을 개발하는 게 목표.
2. 소유권을 넘기는 조건이 아니라 장기 계약을 하는 게 목표. 클럽하우스의 공식 입장은 "창작자 스스로가 창작물 생산에 대한 완전한 통제와 소유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3. 클럽하우스의 도전자들이 확 늘었음.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티파이, 슬랙, 링크드인이 모두 어떤 형태로든 오디오 채팅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이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
4. 클럽하우스 오리지널은 기존 팟캐스트 같은 것도 있지만, 꽤 독특한 기획들도 있다. 주간 콘서트 시리즈, K-Pop 전문가들의 케이팝 인사이드, 아카펠라 코미디 뮤지컬 등.
5. 이슈: 안드로이드 앱 출시가 늦어질 수도 있다. 후발 주자들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다. 페이스북은 최소 두 개의 카피 버전을 출시할 예정. 1) 오디오 채팅 룸 2) 유료 Q&A 세션+비디오 채팅 솔루션
6. 이러거나 저러거나, 올해 하반기는 오디오 영역에서 국지전이 벌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