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가져온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변화 코로나 이후 대도시 주거용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보여주는 기사. 런던, 뉴욕, 시드니 등 대도시 중심의 임대료는 확실히 떨어지는 모양새. 원격근무가 자리잡으면서 화이트 칼라 중심의 젊은 직장인이 교외의 넓은 집으로 아예 옮겨버리고, 유학생도 유입되지 못하는 게 주된 이유. 전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엄청 뛴 미국에서도 뉴욕은 크게 상승폭을 보이지 못하며 주춤함. 역으로 시드니의 경우 바닷가 근처의 비싼 집은 오히려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싱가포르의 고급 콘도시장은... 그냥 한국과 똑같다. 자녀들의 직장과 소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집 사주는 게 유행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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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7일 오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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