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의 힘은 더욱 커진다_밑미 홈 온라인 리츄얼 프로그램인 밑미에서 오프라인 공간을 오픈했다.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 요가와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 등등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푹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곳에 있는 시간은 '비행기 모드' 설정을 권유한다고 한다. [소소한 생각]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공간의 힘은 오히려 더욱더 강력해진다. 이왕 한 번 나가는 것 정말 좋은 공간을 누리고 싶다는 욕망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더 현대서울' '젠틀몬스터 - 하우스 도산' 등 잘 만들어진 공간으로 모일 수밖에 없고, 방문자들의 인스타에서 올리면서 자발적으로 콘텐츠가 퍼져나간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브랜드는 어떤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