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duct Manager or Project Manger = PM? PM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종종 프로젝트 매니저인지, 프로덕트 매니저인지 헷갈려서 의사 결정에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다. 나 역시 PM을 자주 사용하였는데 최근에서야 가능하면 PdM이나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업계에서는 최근에 PO (프로덕트 오너)도 많이 보이고 있다. PM과 PO의 차이는 저자가 아티클에서 말한 것처럼 비즈니스 영역으로 가까워질지 개발 실무로 가까워질지에 따라서 해당 롤을 나눴던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 이하 콘텐츠 요약 1. "PM"만은 정말 사용하지 말자. 2. 서비스 기획. 어쩔 수 없다면 쓰되 잘 알고 쓰자. 그러나 정확히 이해하고 있자. - UX디자인에 더 가까운 직무인지, Product Manager나 Product Owner에 더 가까운 직무인지에 따라 구분하자. 3. 트렌드를 이해하자. 3-1. 서비스 기획으로 퉁 치는것(?) 보다는 Product Manager or UX Designer로 분리된 직무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점점 보편화 될 것으로 보인다. 3-2. 최근 유행하는 추세인 Agile 환경에서는 Product Owner와 Development Team의 역할을 더 명확히 분리하고 있다. Product Owner는 과제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결정하며, 실제 어떻게 구현하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그것은 팀 마음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