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이 기억하는 글 쓰는 법 > 기억이 잘되는 글의 특징 중 하나는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다. 단순 반복 노출시키는 것보다 고객이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질문은 반드시 생각을 이끌어낸다. 오히려 질문을 받고 대답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 힘들다. ‘어릴 적 꿈은 무엇인가?’ 이 질문을 받고 대답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질문을 받으면 우리 뇌에는 자연스럽게 ‘지식의 공백’이라는 공간이 만들어지고 자동으로 이를 메우는 작업을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도구가 생각이다. < 유용한 3가지 유형의 질문 > 1.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 ex. "○○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보다 저렴하면서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2. 기억을 회상시키는 질문 ex. “지난번 메일에서 ○○가 귀사에 꼭 필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린 두 가지 이유를 혹시 기억하시나요?” 3. 의견을 요청하는 질문 ex. “지난번 메일에서 말씀드린 부분과 관련해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지요?”, “이번에 소개드린 ○○에 대해 흥미로운 점이나 추가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식의 공백'을 만드는 질문이 중요한 이유.. 고객이 기억하는 글을 쓰려면ㅣ인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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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공백'을 만드는 질문이 중요한 이유.. 고객이 기억하는 글을 쓰려면ㅣ인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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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4일 오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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