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발뮤다 (BALMUDA) 제품들의 인기가 높죠. '소형 가전 업계의 애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발뮤다는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발뮤다는 그냥 디자인이 예쁜 회사만은 아닙니다. 발뮤다가 가전제품을 출시하면 일본의 다른 가전 제조사들이 일제히 발뮤다와 경쟁하기 위해 고품질·고가격의 제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발뮤다는 혁신이 없을 것 같은 가전제품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는 회사,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발뮤다의 제품개발과 디자인의 철학을 살펴보면 고객을 위한 제품/서비스란 무엇인가,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힌트를 던져 줍니다. 발뮤다 브랜드 이야기가 퍼블리에 올라왔어요. 많이 읽어주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고가의 발뮤다 토스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를 알고 싶은 사람 - 발뮤다의 제품 디자인 철학을 엿보고 싶은 분 - 창업가 마인드에 대해 인사이트가 필요한 사업가 -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걸 자꾸 망설이시는 분 PS. 5월 13일 발뮤다가 스마트폰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발뮤다가 설계 및 개발한 후 제조는 교세라에 위탁하여 만드는 스마트폰을 11월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아티클 읽어보신 후 발뮤다가 어떠한 스마트폰을 들고 나올지 상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퍼블리 회원이 아니신 분들을 위해 저자용 할인 가입 링크도 함께 전달합니다. https://publy.co/set/1361?referrer=mid7jz

발뮤다 토스터가 100만대 팔린 이유: 창업가 테라오 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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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토스터가 100만대 팔린 이유: 창업가 테라오 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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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5일 오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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