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1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축제를 메타버스 형태로 진행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으면서 기존 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하는 게 어렵다고 판단한 건국대 총학생회는 지난해부터 메타버스 축제를 기획했다. 온라인 서버에 캠퍼스를 그대로 구현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로그인을 하면 학생별로 자신의 ‘아바타’ 캐릭터가 생성된다." 코로나 2년차, 대학가에서는 비대면 축제가 인기. 건국대, 숭실대에서는 메타버스 형태의 축제도 등장.

코로나 뚫고 캠퍼스서 방탈출 즐겼다, 대학생 홀린 '메타버스'

중앙일보

코로나 뚫고 캠퍼스서 방탈출 즐겼다, 대학생 홀린 '메타버스'

2021년 5월 17일 오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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