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실패한 무인양품, 그래도 인공지능 | 커리어리

《미국에서 실패한 무인양품, 그래도 인공지능 시대에 '인감지능'을 믿는 이유》 무인양품(MUJI)은 일본 불매운동과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적자폭이 커지는 경영 위기 상황에 놓였습니다.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한국에서 일부 매장 문을 닫았고 미국에서는 2020년 7월 매장을 폐쇄하고 파산신청을 하면서 재고가 늘면서 모회사 료힌게이카쿠는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2020년 90% 이상 급감하며 적자를 기록, 창사 이래 가장 혹독한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 특성 중 하나는 필요한 물건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의류나 화장품 등에서는 기능보다는 심미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무인양품이 가진 강점이 제대로 전달되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작년 11월 도쿄, 오사카 등 5개 지역에서 매장을 신규 오픈했고 베트남 호찌민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진출하는 등 회복세가 뚜렷합니다. 2018년 매출이 반토막 났던 중국과 대만에서도 2019년 2분기 80% 수준까지 매출이 올라오는 등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무인양품은 현재 970개 수준의 글로벌 매장을 2021년 8월까지 1,138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무인양품은 오프라인에서 더 강세가 있는 소비재 브랜드라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서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불매운동 영향을 받은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1980년 12월 세이유(SEIYU) PB 브랜드로 40개 품목으로 시장에 데뷔한 후 가장 극심한 위기를 겪고 있지만 무인양품은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40년 동안 '상표 없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집하고 있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간소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요구는 커지기 때문입니다. 무인양품이 2020년 선 보인 가구 구독 상품, 진둥과 함께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선 보인 편의점 등 고객 접점을 찾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더 적은 자원을 들여 상품을 만들고, 더 적은 아이템으로 범용성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는 여전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건 미니멀리즘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트렌드를 쫓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 큐레이터가 고른 문장 🎒 ] "생활이 아름다워지면 사회는 좋아진다. 이는 우리 무지의 유일한 스킬입니다." "경영하는 데 과거의 방식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지역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사업은 당연히 성장할 것.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목적으로 하고, 그로 인해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솔직히 '미니멀리즘'에 특별히 흥미는 없습니다. 패션과 마찬가지로 일시적 유행처럼 느껴집니다. 무인양품은 항상 모든 것의 밸런스를 중앙으로 돌리고자 합니다. 미니멀리즘이나 물건이 넘쳐나는 생활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항상 중심으로, 가운데로 밸런스를 돌리고자 하는 것이 무인양품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➊ 퍼블리, ⟪무인양품 라이프스타일 제안법 4가지⟫ https://bit.ly/3wvsHJ1 ➋ 퍼블리, ⟪인터뷰: 무지 호텔 총지배인 후쿠시마 하루카⟫ https://bit.ly/3otXd2U ➌ Forbes, ⟪Why Muji Failed To Survive In The U.S.⟫ https://bit.ly/3bB3nJk

무인양품MUJI 카나이 마사아키 회장 인터뷰 - 인공지능 시대, '인감지능'을 믿는 이유

Naver

2021년 5월 19일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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