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니즈(Needs) 소비자의 니즈란 말은 이젠 전문적인 #마케팅 용어를 떠나, 일반적인 말로 보편화 되었을 정도로 흔한 말이 되었다. 이젠 마케팅 분야가 아닌 곳에서도 “고객의 니즈가 뭔데?”라는 질문이 자주 등장하고 있을 정도다. ​ 과거에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게 꽤 쉬운 일이었다. 아니 어쩌면 니즈란 말도 없었다. 1970년대 이전만 해도 그냥 새로운 제품만 만들면 무조건 다 팔리던 시절이 있었으니 말이다. 그때는 마케팅의 시대가 아니라 생산판매의 시대였다. 경쟁도 치열하지 않고 제품도 다양하지 않았다. 지금 많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조판매 기업들은 이 시대에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며 성장하여, 지금의 위치까지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삼성 은 지금의 CJ인 제일제당의 백설표 밀가루와 설탕으로 성공하여 지금의 삼성그룹 되었으며, #LG 는 럭키치약 하나로 대박을 쳐서 대기업 그룹이 되었다. 실제로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치약이 아닌 소금으로 이빨을 닦던 사람들도 많았으며, 치약이란 오직 럭키치약 하나뿐이었다. 그러니 소비자의 니즈 따위는 알 필요도 없었다. 그저 만들면 다 팔렸으니까....

2. 마케팅 : 니즈와 원츠 (1) Needs &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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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케팅 : 니즈와 원츠 (1) Needs & Wants

2021년 5월 20일 오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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