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EV 경쟁사 Rivian이 미국의 대형 자산운용사 T. Rowe Price 등으로부터 $1.3bn 투자를 유치했다. Rivian은 2020년에는 트럭과 SUV를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EV시장을 테슬라와 함께 만들어갈지 매우 기대되는 회사. 아직도 EV 시장은 전체 자동차 시장에 비해서는 작기 때문에, 파이를 키우는 노력이 중요하고 또 그런 이유에서 테슬라는 EV 기술을 오픈소스화 한 것이기도 하다. Rivian에 투자한 기업들 중에는 T. Rowe Price와 같은 재무적 interest가 있는 자산운용사 뿐만 아니라 (T. Rowe Price는 테슬라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아마존, 포드자동차와 같은 전략적 interest가 있는 회사들도 투자해있다. 현재 기업가치는 약 $5-7bn 정도.

Electric vehicle startup Rivian scores $1.3 billion investment from T.Rowe Price, others

Reuters

Electric vehicle startup Rivian scores $1.3 billion investment from T.Rowe Price, others

2019년 12월 24일 오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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