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익부 빈익빈의 극대화. K자형 소득 양극화 1️⃣ 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나타난 K자형 소득 양극화가 K자형 소비 양극화로 이어지고 있다. 2️⃣ K자형 소득 양극화란 재택근무가 가능한 고임금·사무직 노동자는 소득에 타격을 받지 않았으나 저소득자,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실직, 무급 휴직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소득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다. 3️⃣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같은 고가 명품도 소득 양극화의 혜택를 받았다. 세 브랜드 모두 지난해 국내 매출이 전년에 비해 두 자릿수 성장했다. 4️⃣ 같은 패션업계지만 중저가 브랜드에는 타격이 컸다. 대표적 저가 브랜드인 자라의 지난해 국내 매출도 3056억원으로 2019년에 비해 26.5% 줄었다. 5️⃣ 다른 한편에서는 최저가 생필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번창했다. 🤔 애매하거나 어중간한 위치에 포지션을 잡은 브랜드들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극단에 위치하는 전략을 취해야 하는 것일까.!? 지켜봐야 할 부분인듯

초고가·초저가만 잘 팔린다... 국내 소비 'K자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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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초저가만 잘 팔린다... 국내 소비 'K자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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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4일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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