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게임 업계에서 큰 화두는 역시 기존 히트 IP의 리메이크 혹은 리워크일 것입니다. 한국의 민속놀이로 여겨져왔던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를 내고 블리자드의 블리즈컨에서 몇 년 동안 워크래프트 3의 리포지드 이야기가 계속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국내 게임 기업 중에서 그래도 히트 IP 보유가 가장 많은 넥슨에서 카트라이더를 가지고 리워크 개념 혹은 리메이크 형태의 게임을 내놨는데요. 꾸준한 E-스포츠 리그 운영과 나름의 충성 고객을 가지고 있는 카트라이더가 과연 블리자드와 같은 히트 게임 IP를 다수 보유한 게임 회사들과 같은 IP 리워크 또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서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해보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넥슨의 부스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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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넥슨의 부스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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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 오전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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