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히, 생맥주처럼 거품이 나는 캔맥주가 대히트친 이유 > 아사히 맥주가 4월에 발매한 ‘생맥주처럼 거품이 나는 캔 맥주’가 대히트 상품이 되었다. 일반 맥주 캔과 다른 점은 뚜껑이 전부 열린다는 점, 캔 뚜껑을 열면 미세한 거품이 발생하고, 거품이 가게에서 마시는 생맥주처럼 부풀어 오른다. 맥아의 향도 강하게 느껴져 집에서도 이자카야의 생맥주와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래 동영상 첫 부분 몇 초만 보시면 어떤 상품인지 이해가 됩니다) ​4월 6일 발매 후 편의점, 슈퍼 등에서 순식간에 품절,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발매 보름 후인 4월 21일 판매가 중지가 되었다. 왜 이렇게 히트를 친 것일까? 1) 이자카야에서 마시는 감각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외부시장의 내부화'에 성공하였기 때문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마시는 사람들이 급증, 자택에서도 가게에서 마시는 생맥주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증가 최근 일본의 맥주 각 사는 생맥주 서버와 생맥주를 배달해주는 구독 서비스를 일제히 출시하는 등 집 안에서 마시는 알콜 수요를 잡기 위해 경쟁 2) 또 하나는 가사일 경감으로 이어지기 때문 캔맥주는 잔에 옮겨 마시는 소비자가 많다. 하지만 아사히의 생맥주 캔은 그럴 필요가 없어 집에서 '편하게 있고 싶다'는 니즈에 공헌 NHK가 실시한 가사 시간 관련 여론 조사에 의하면 '가사에 사용하는 시간이 늘었다'는 응답자가 24% 집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이 늘어남과 동시에 가사 일도 늘어나, 가능한 가사 시간을 줄이고 싶은 니즈가 커지고 있다. 3) 가사 단축 상품 및 서비스 시장 확대 중 실제로 최근에는 가사를 줄여주는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 식단을 매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오이식스의 밀키트 매출이 최고를 갱신하고 있으며 - 욕조 전체에 미스트를 뿌리고 60초 후에 물로 흘려 내리기만 하면 되는 욕조 클린징 상품 - 스프레이로 세제를 뿌린후 물로 씻기만 하면 되는 식기용 세제 등은 문지르는 수고를 줄여준다. - 세수하지 않아도 되는 아침용 마스크 또한 바쁜 아침에 편안하고 싶은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 접시에 옮겨 담지 않고 전자렌지에 데운 후 그대로 먹어도 되는 레토르 식품 (즉, 포장재가 용기가 되는 것임)도 인기 상승 중 ​고객의 편하고 싶은 욕구를 찾아 해소해주는 상품은 앞으로도 계속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泡」の秘密は? "生ビール"のような"缶ビール"が来週から販売(2021年3月31日放送「news every.」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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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1일 오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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