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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ix
<꼬치 구이대와 철판까지 집으로? 외식의 체험을 배달하는 오이식스> 신선한 식재료와 밀키트를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한국의 마켓컬리와 비슷한 '오이식스'가 재미있는 기획을 시작하였습니다. 외식의 '체험'을 집으로 배달해 준다는 콘셉트입니다. ----------------------------------- [서비스 출시 배경] 코로나로 레스토랑을 이용하기 힘든 상황 아래, 외식업계는 테이크아웃에 더하여 식재료의 온라인 판매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한편, 소비자들 또한 요리에 시간을 써야하고 매일 집에서 식사를 함에따라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 레스토랑과 소비자, 양측을 이어주면서 집에서도 설레이는 식사 체험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오이식스는 '집에서 레스토랑’ 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차별화 포인트] 하지만 단순히 식재료를 온라인으로 배달해 주는 것으로는 다른 EC 업체들과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인기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배달 및 밀키트가 많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이다. "레스토랑에서의 체험을 가정에서 얼마나 즐길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오이식스 관계자) [사례들] - 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구이대와 닭꼬치를 세트로 보내는 것이다. 단지 닭꼬치를 먹는 것만이 아니라 ‘굽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한 오리지날 구이대를 보내준다. 구이대는 전기식으로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2회차 이후에는 식재료만 구입하여 즐길 수 있다. - 쿠시카츠 (일본식 꼬치 튀김)을 판매하는 <쿠시카츠 다나카>에서는 ‘친치로린’이라고 불리우는 게임을 진행한다. 2개의 주사위를 그릇 안에서 흔들어 나오는 주사위 수에 따라 음료를 무료 제공 및 할인해주는 게임이다. 친치로린을 가정에서 재현하기 위해 아이들도 조립할 수 있는 주사위, 메뉴표, 동전 등을 인쇄한 종이 조립 세트를 개발, ‘집에서 레스토랑’의 부록으로 만드었다. 집에서 쿠시카츠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가족들과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것이다. - 이 뿐만 아니라 <하카타 모츠나베 야마야>의 ‘체험 세트’는 식재료 (곱창, 야채, 국물 등) 뿐만 아니라 점포에서 사용하는 백은냄비와 국자, 오리지널 메뉴 북 등을 함께 보내준다. 원래는 곱창과 국물만 보내던 세트였으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야채 재료와 라면을 포함하고 가게에서 사용하는 냄비까지 보내주는 것으로 개선. 이후 상품의 매출이 2배로 증가하였다. - 햄버그를 제공할 때 사용하는 철판과 나무 받침 접시, 오리지널 메뉴북을 세트로 제공하기도 이러한 세트는 모두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레스토랑을 방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집에서 많은 소비활동이 이루어지면 '집에서도 레스토랑에서의 본격적인 요리나 술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6월 8일 오전 8:14
삭제된 사용자
2021년 06월 09일
차별화를 '경험' 에 두는 군요! 뭔가 일본다운 포인트 같아요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많은 산업에서 온라인으로 이행이 진행되면서 차별화 포인트로서 오프라인에서의 느낌을 조금이라도 전달하려는 시도들이 엿보여요 ^^ 댓글 너무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